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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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제가 기방을 드나들면서 늘 품어온 check here 의문이 한 가지 있습니다. 사람의 생식기를 일러 남자아이의 것은 자지라 하고 여자아이의 것은 보지라고 하다가 어른이 되면 각각의 명칭이 남자는 좆, 여자는 씹으로 변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옵니다.”
현대에는 일반적으로 능력이 형편없는 사람을 비하하는 욕설로 정착했다. 뉘앙스는 '좆에 끼인 찌끄러기 같은 놈' 정도가 된다. 일본어로도 거의 동일한 뉘앙스로 "チンカス(칭카스)", "マンカス(망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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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도 '이 나라 좆까네!'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내가 고자라니를 백마스킹한 것.
돈암동에도 비슷하게 조개 까는 총각네, 줄여서 조까네라는 음식점이 있다. 하지만 이쪽은 개업 초기에만 잠깐 간판에 저렇게 강조가 되었다가 얼마 안 가고 그냥 풀네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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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기자한테서도 이런 회견은 짬이 되는 선수들만 나오면 좋겠다는 질타를 들으면서 까이고...
물론 상하이조도 한다! 다만 "너 정말 운 좋게 살아남는 거야!"와 "이 노인네가, 이 씨... 비키라니까!"를 합성해서 새로 만들어낸 대사다.
‘백사’라는 호보다는 ‘오성(鰲城)’으로 더 유명한 이항복은 이덕형과의 돈독한 우정으로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오성’은 이항복이 부원군에 책봉될 때 주어진 칭호이다.
自(자)知(지)면 晩(만)知(지)고 補(보)知(지)면 早(조)知(지)다 = 혼자서 알려 하면 늦게 알게되고 도움받아 알려 하면 빨리 알게된다.